호랑에듀, AI 한글 코딩으로 공교육 디지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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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에듀, AI 한글 코딩으로 공교육 디지털화 선도

[호랑 AI코스웨어 + 공교육 디지털화 + 실증 사례]
2025 부산·울산·경남 교육현장에 적용될 한글 코딩 솔루션, 호랑에듀의 실증 포인트 4가지

AI와 소프트웨어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죠. 이런 가운데,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랑에듀’가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주관의 ‘2025년 초·중등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사업’에 부산·울산·경남 권역 실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홍보가 아닌, 실질적인 디지털 교육도구가 어떻게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지를 가늠할 중요한 관찰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랑 AI코스웨어'가 가지는 핵심 기능과 실증 현장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 4가지를 소개합니다.

코딩, 아직도 영어로만 배우시나요?

  1. 한글 텍스트 기반 코딩 – ‘약속 놀이터’
    호랑 AI코스웨어의 가장 큰 차별점은 ‘한글로 코딩이 가능한’ 텍스트 기반 플랫폼이라는 점입니다. 영어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중학생에게 진입장벽을 낮추는 키포인트죠.
    ‘약속 놀이터’라는 이름의 코드 에디터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학습자가 순차적으로 명령어를 입력하며 프로그래밍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게 돕습니다. 지난 충북권 실증에서도 초등교사들이 “학생들의 몰입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한 부분이기도 하죠.

  2. AI 코딩튜터 – 생성형 AI RAG 기술 기반
    인공지능 튜터는 흔하지만, 정확성과 교육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렵습니다.
    호랑 AI코스웨어는 생성형 AI의 일종인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활용해 코딩 질문에 대해 문맥 기반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한 챗봇 수준을 넘어, '왜 틀렸는지'부터 '어떻게 수정하면 되는지'까지 구체적인 학습 가이드를 제시해주죠.
    실제로 전국 45개 이상 교육기관에서 도입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3.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된 콘텐츠
    호랑의 코스웨어는 현재 교육부 교육과정과 완벽하게 연동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선생님이 수업에 적용할 때 커리큘럼을 따로 짤 필요 없이 곧바로 활용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는 뜻이죠. 수업지도안, 집중 모드 기능, 학습 단계별 콘텐츠까지 갖추고 있어, 디지털 도구 도입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에게도 실용적인 솔루션이 됩니다.

  4. 현장 교사와의 협업 실증 – ‘실사용 중심’ 접근
    단순한 기술 검증이 아닌, 실제 교사와 학생이 함께 활용해보는 ‘매칭데이’와 실습 기반 피드백 적용 방식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오는 6월 11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열리는 매칭데이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실증이 시작되며, 이 과정에서 나온 피드백은 곧바로 개선사항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호랑에듀 유도희 대표는 “학교 현장 목소리를 우선순위로 반영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지금 필요한 건, ‘쉬운 디지털 도입’

요약하자면, 호랑 AI코스웨어는

  • 한글 기반으로 접근성을 높였고
  • 생성형 AI로 실시간 피드백까지 가능하며
  • 실제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있고
  • 교사와 현장 중심의 실증까지 진행됩니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가이드
1️⃣ 교사라면? 향후 교육청 공문이나 소프트랩 모집 공고를 주시하세요.
2️⃣ 학부모라면? 자녀의 AI/SW 교육 기회를 스크랩해두고, 체험 가능한 행사 정보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세요.
3️⃣ 학생이라면? 한글로 코딩하는 경험을 먼저 해보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디지털 시대, 중요한 건 ‘누가 먼저 쉬운 길을 만드는가’입니다.
호랑에듀의 시도가 그 길의 시작이 될지도 모릅니다.

🔗 공식홈페이지: https://horang.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