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혁신의 날 – 최신 에너지·자동화 기술 직접 체험, 기업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ESG, 탄소 중립, 고효율 생산 설비. 오늘날 반도체 산업에서 이 세 가지 키워드는 단순한 유행어가 아닌 '생존 전략'입니다. 이에 발맞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7월 8일(화), ‘이노베이션 데이: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업계 실무자와 장비 제조사 담당자에게 실제 업무에 투입 가능한 에너지 및 자동화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관심 종사자라면 꼭 챙겨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 반도체 공정의 3대 과제: 에너지, 디지털 효율, 탄소 감축
D램, AI 반도체 등 고도화된 반도체 시장이 확장되면서 전력 소모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동시에 ESG 압박과 탄소 배출량 저감 요구도 커져, 기업들은 ‘지속 가능성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이중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에 발맞춰 생산 현장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지능형 예지 정비, 고효율 전력 인프라 기술을 중심으로 세션과 전시존을 준비, 관련 종사자들에게 구체적인 분석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 7개 기술 세션 – 생산성과 안전을 동시에
현장에 도움이 될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머신러닝 기반 모터 실시간 분석 및 EOCR 신제품 발표
- HMI 및 AI 기반 제어 기술로 인적 오류와 사고 예방
- 전력 구동 시스템의 예지보전 기술로 다운타임 최소화
- 탄소중립 전략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
현장 실무자 교육에도 활용될 수 있는 기술 중심 중심의 커리큘럼입니다.
✅ 이노베이션 허브 – 직접 보고 만지는 3가지 핵심 테마존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체험형 전시존입니다.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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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성 존
탄소 배출 감축, 재생에너지 연계, PPA 컨설팅 등 공급망 전반의 탄소 저감 전략을 소개합니다. -
⚡ 에너지 효율성 존
에너지 사용 가시성을 높이고, 머신러닝 기반 운영 솔루션을 통한 설비 최적화 기법이 공개됩니다. -
🔒 공정 연속성 보장 존
AI 기반 화재 감지, 실시간 예지 정비 시스템으로 생산 중단을 최소화하는 안전 기술을 소개합니다.
✅ 디지털 전환의 실전 파트너로 주목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전시가 아니라, 기업의 실질적 과제 해결에 초점을 둔 제안형 세미나입니다. 반도체 업계 종사자, 장비 시스템 엔지니어, ESG·IT전략 담당자에게 유익한 인사이트가 넘치는 자리로 기대됩니다.
김은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디지털 전략에 최적화된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 중장기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정리 및 실천 가이드
📌 요약
- 전력 소비 증가, ESG 압박 속 반도체 산업은 기술 중심 효율성 확보가 관건
- 실무에 적용할 AI, 자동화, 에너지 솔루션이 집약된 7개 세션 + 3개 테마존 구성
- 디지털 전환 + 탄소중립 동시 대응 전략을 얻을 절호의 기회
🛠 지금 할 일
- 7월 8일(화)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 일정 확인 및 사전 등록
- 담당 파트에서 관심 있는 세션·기술 존 사전 분석
- 하반기 ESG 전략 및 설비 효율화 계획에 적용 검토
한 번의 참여로 미래 반도체 생산을 위한 열쇠를 쥘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명확한 ROI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