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센터, 최대 130만 원 절감 3대 지원정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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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원센터, 최대 130만 원 절감 3대 지원정책 정리

[소상공인 3대 지원사업 완전정리 – 놓치면 아까운 최대 130만 원 절감 혜택]

고금리, 고물가 시대. 소상공인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3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본격 시행합니다.
이번 정책은 총 3가지—공과금용 디지털 포인트, 창업 운영자금을 위한 신용카드, 그리고 배달·택배비 지원까지. 최대 1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내 사업도 대상에 포함될까? 어떻게 신청해야 손쉽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까? 아래에서 핵심만 콕 집어 알려드립니다.

✔ 공과금 부담 확 줄이기: ‘부담경감 크레딧’ 최대 50만 원

2024~2025년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전기·가스·수도요금, 4대보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포인트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7월 14일부터 전용 누리집(부담경감크레딧.kr) 또는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하고, 본인이 선택한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로 공과금 결제 시 자동 차감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 유효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기간 내 꼭 소진해야 혜택을 놓치지 않아요.

✔ 신용 어려운 소상공인도 OK: ‘비즈플러스카드’ 최대 1,000만 원 한도

NICE 기준 신용점수 595~839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라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자금으로 활용하고, 무이자 6개월 할부, 첫해 3% 캐시백(최대 10만 원), 연회비까지 면제되는 혜택까지 주어집니다.

신용보증 신청은 지역별 앱(서울: 서울신용보증재단, 경기: Easy One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이후 IBK기업은행 앱에서 카드 발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 배달·택배비 지원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이미 2월부터 지급되고 있는 정책.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라면 배달 또는 택배 실적 기준으로 최대 30만 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직전 배달 내역이 전산으로 확인되면 신속하게 지급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인증서류(택배 송장, 세금계산서 등)를 ‘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 또는 '소상공인24'에서 제출하면 됩니다.

✔ 요약 가이드: 지금 바로 이 3가지만 확인하세요

  1. 내 연매출이 3억 원 이하인가?
  2. 중·저신용(595~839점)인가? 카드 발급 신청 가능!
  3. 최근 배달 또는 택배 실적이 있는가?

🎯 지금 할 일: 일정 확인하고, 7월 14일 이후 바로 신청하세요.

  • 부담경감 크레딧: 7.14~11.28 신청, 50만 원
  • 비즈플러스카드: 7.14~12.31 신청, 1,000만 원 한도
  • 배달·택배비: 년중 신청 가능, 최대 30만 원

이번 정부 지원은 ‘사후 보전’이 아닌 ‘선제적 지원’에 가까운 정책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대상이 된다면 미루지 마세요. 지금이 바로 신청 타이밍입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작지만 실속 있는 지원정책으로 한 걸음 더 가볍게 내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