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이공계 고교생에 25년째 장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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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이공계 고교생에 25년째 장학 지원

[이공계 고교생 장학금 지원 – 25년째 이어진 기업 CSR, 실질 혜택 핵심 정리]

기술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말, 단순한 슬로건을 넘어 진심을 담을 때 빛을 발합니다. 글로벌 에너지 관리·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바로 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들의 장학 프로그램 ‘꿈의 날개’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진로에 대한 방향성과 동기부여까지 더해주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어떻게 미래 이공계 고등학생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지를 간단히 정리하고, 이 같은 기업사회공헌(CSR)이 진짜로 어떤 이점을 제공하는지 핵심만 담아봅니다.

💡 이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것?

  • 장학사업 '꿈의 날개'의 실질적 혜택 및 과정
  • 학생에게 주어진 기회는 무엇인가?
  • 지속가능한 교육 CSR의 모범 사례 분석

✔ 이공계 고등학생 13명에게 직접 전달된 ‘꿈의 날개’

7월 15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본사에서는 특별한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공계 고등학생 13명이 장학금과 함께 ‘꿈의 날개’를 받게 된 것인데요. 수여 대상은 전기, 전자, 정보통신 등 기술 분야의 전공 고등학생들로, 실무 접근이나 진로 선택 과정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합니다.

특히 대표이사가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한 것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기술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대표의 메시지, 단지 감동용 멘트가 아니었습니다.

✔ 실무 중심 특강까지…단순 지원을 넘어선 경험 제공

장학금만큼 실질적인 것이 바로 ‘경험’이죠. 이날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준영 매니저는 참가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 취업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현직 실무자의 시선에서 전하는 진로 팁은 교과서에 없는 이야기라 더욱 소중합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어떤 자격이나 기술이 필요한지, 산업 트렌드는 어떻게 변하는지 등 실제적인 정보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 25년의 꾸준한 사회공헌, 한빛복지관과의 협력 예시

‘꿈의 날개’ 장학 프로그램은 2001년부터 지역사회 복지기관인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1회성 이벤트가 아닌, 25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CSR 활동이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장학사업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대상 에너지 교육, 환경정화 플로깅, EM 흙공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과 깊이 연결돼 있습니다.

이후 하반기에도 사회공헌 활동이 더 확대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단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 왜 중요한가? CSR의 ‘진짜’ 가치

단순한 기업 이미지 제고가 아니라, 학생의 진로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장기적으로 기여한다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삼성, LG처럼 대기업들이 의무적으로 진행하는 CSR과 비교해볼 때,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장기적 비전과 교육 맞춤형 지원에 더 집중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 요약 가이드

  •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꿈의 날개’ 전달 (25년째 지속)
  • 장학금 + 실무 중심 진로 특강, 학생에게 실질적 기회 제공
  •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장기 CSR, 하반기 활동도 확대 예정

👉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해당 분야 학생/학부모라면 슈나이더 일렉트릭 CSR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세요.
  • 기업 또는 NGO 관계자라면, 장기적 CSR 모델 구축에 참고할 사례입니다.
  • 교육계 관계자라면 실무 기반 진로 특강을 더욱 활용할 방안 찾기에 참고자료로 적합합니다.

지속가능한 교육지원모델이 필요한 시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행보는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