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런업 – 일반 신청 꿀팁과 참가 조건 총정리]
층수를 오르며 세계적인 명소를 달린다? 상상만 해도 숨이 가쁘지만, 매년 수많은 도전자가 이 특별한 레이스에 등록합니다. 2025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런업(ESB Run-Up)’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업 참여를 원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 신청 일정, 참가 자격, 비용, 꿀팁 등을 정리해 드립니다.
뉴욕 마천루 꼭대기까지 1,576계단을 내달리는 이 색다른 레이스, 도대체 어떤 가치와 매력이 있을까요?
🚀 핵심 포인트 정리
-
일반 추첨 등록은 단 '2주 간' 가능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일반 추첨 등록 기간은 2025년 7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입니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7월 30일 개별 통보됩니다.✔️ 당첨 후에만 참가비 175달러가 결제됩니다. 사전 부담은 없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만으로도 손해는 없습니다.
-
참가자는 단 225명, 경쟁률은?
2025년 대회 참가 정원은 총 225명.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일반 시민, 뉴욕 경찰·소방대원, 미디어 인플루언서, 유명인, 빌딩 테넌트까지 폭넓은 참가층으로 구성돼 추첨 경쟁이 치열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
그냥 추첨 기다리기 싫다면? CAF기부 참가로 우회 가능
‘챌린지드 애슬리트 재단(Challenged Athletes Foundation, CAF)’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별도 추첨 없이 보장된 참가권 TeamCAF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 삶을 지원하는 비용을 기부하며 참가 의사를 밝히는 방식이죠.
도전을 가치 있게 만들고 싶다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상징성과 난이도, 둘 다 꽉 찬 세계 최고 빌딩 레이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런업은 올해로 벌써 47회를 맞이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밤 8시에 뉴욕 명물 86층 전망대까지 1,576개의 계단을 내달리게 됩니다.
단순한 마라톤과는 달리 압도적인 수직 도전을 경험할 수 있기에, ‘버킷리스트 레이스’로 불릴 정도입니다. -
후원사도 탄탄 – 건강과 응원의 메시지까지
올해는 미국 최고의 의료기관 중 하나인 NYU Langone Health가 첫 메인 스폰서로 합류하면서 건강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가 한층 강조됩니다.
또한 CAF와 연계된 장애인 선수들과 기부자들 전용 부문도 함께 운영되어, 스포츠를 통한 포용 정신이 돋보이는 행사입니다.
✨ 요약 및 실천 가이드
-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추첨 신청하세요.
- 경쟁이 치열하므로, 확실히 참가하고 싶다면 CAF 기부 프로그램 이용도 추천합니다.
- 참가비는 175달러, 추첨 당첨 시에만 결제되니 부담은 최소화됩니다.
- 체력에 자신 있는 분, 혹은 특별한 도전과 여행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딱 맞는 이벤트'!
🏁 자세한 사항과 등록은 아래 URL 참고:
https://runsignup.com/Race/NY/NewYork/EmpireStateBuildingRunUp
2025년 10월 8일, 뉴욕에서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 높은 계단을 오르고 나면 당신은 확실히 ‘기록 가능한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