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ISE 서밋 리야드 개최로 바뀌는 글로벌 관광의 미래

You are currently viewing TOURISE 서밋 리야드 개최로 바뀌는 글로벌 관광의 미래
TOURISE 서밋 리야드 개최로 바뀌는 글로벌 관광의 미래

[사우디 리야드 여행의 미래를 엿보다 – 여행 작가가 전하는 TOURISE 체험형 관광 혁신 스토리]

"여행이 더 이상 단순한 이동이 아닌, 내 삶의 가치와 연결되는 경험이라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첫 TOURISE 서밋에서는 그런 질문에 대한 해답이 펼쳐졌습니다. '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를 현실로 구현한 이 행사에서, 전 세계 여행 트렌드를 뒤흔드는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었죠. 특히,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사우디를 단순한 '중동 국가'가 아닌, 미래 지향적 '여행의 목적지'로 재정의하고 있는 현장은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풍경을 찾아 떠나는 이들에게도 시사점이 큽니다.

이번 TOURISE 서밋의 핵심을 다섯 가지 포인트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미래 여행지를 미리 만나보고 싶다면, 이 전략적 방향을 기억해두세요.

1.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경험 설계형 복합 공간’의 탄생

TOURISE가 기존의 박람회와 다른 점은 바로 ‘경험 중심 투자’였습니다. 이제 여행은 유명 관광지나 럭셔리 리조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힐링, 예술, 건강, 쇼핑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모든 요소가 결합된 ‘통합 체험형 공간’이 새로운 기준이 된 것이죠. 고급 호텔 브랜드 멜리아, 래디슨 등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TOURISE를 통해 지역 기업과 협업하며 단일 공간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관광 복합체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도시 안에서 요가 리트릿과 현대미술 갤러리, 스마트 숙소 시스템이 동시에 체험 가능한 공간들이 앞으로 다수 개장될 예정입니다.

2. 앞으로 50년을 내다본 ‘지속 가능한 여행 인프라’ 구축

이번 서밋의 또 다른 핵심 메시지는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입니다. 여행은 트렌드에만 따라가지 않고,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를 위해 AI 기반 관광 플랫폼, 친환경 건축 설계, 현지 인재 양성 같은 요소가 관광 인프라의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여행지에서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는 기본, 환경을 해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하는 흐름입니다. 관광 산업도 ESG 트렌드를 반영해 움직이는 셈이죠.

3. 사우디, 관광의 허브로 떠오르다

이처럼 파격적인 변화는 모두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관광 선도 전략 안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리야드에서 시작된 이 트렌드는 알울라의 고대 유적 복원 프로젝트, 홍해 해양 리조트 개발 등과 연결되어 거대한 관광 벨트를 형성하고 있죠. 왕세자 주도의 비전 2030 프로젝트에 따라 사우디는 석유 의존에서 벗어나 관광 대국으로 도약 중이며, 이에 따라 글로벌 항공, 호텔, 투자 기업들이 발 빠르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4.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확장 – 여행 창작자에게도 기회

다양한 부스를 돌며 느낀 점 중 하나는, TOURISE가 단순한 오프라인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미 디지털 생태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 플랫폼이 구축 중이며, 연중 내내 글로벌 관계자 간 교류와 투자 유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행을 업으로 삼고 있는 창작자나 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지점입니다. TOURISE 플랫폼을 통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 정보를 실시간 파악하고, 미리 새로운 여행지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5. 세계인의 여행 DNA를 바꾸는 새로운 흐름

TOURISE 서밋은 단기적인 관광 정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여행 시장의 판도가 ‘경험 중심’+‘기술 기반’+‘지속 가능성’이라는 세 축으로 구성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그 안에서 사우디는 중동이라는 위치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여행 허브로 재도약 중이고, 우리는 단순한 여행객이 아니라 삶의 가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새롭게 바라보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합니다. TOURISE 홈페이지(www.tourise.com)를 통해 사우디 내 개발 중인 지역, AI 기반 여행 기술, 투자 방향 등을 확인하고, 다음 여행지 선택에 참고하는 것이죠. 리야드, 제다, 알울라 등은 향후 10년 간 최고의 여행 블루칩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이 여행의 새로운 정의를 발견할 때입니다. 익숙한 목적지를 벗어나, 미래가 설계되고 있는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TOURISE가 바꿔놓을 여행의 새로운 시대, 그 첫걸음을 지금부터 우리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