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조명 혁신 – EV 시대에 최적화된 LED, SYNIOS™ 시리즈 완전 정리]
자율주행·전기차 시대, 자동차 조명은 단순한 ‘빛’을 넘어 차량의 정체성과 안전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습니다. 특히 디자인과 기능성, 둘 다 잡아야 하는 요즘 트렌드에서 SYNIOS™ LED 시리즈가 자동차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광학 기술 기업 ams OSRAM이 선보인 이 제품군은 단순히 ‘밝다’는 수준을 넘어 자동차 조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SYNIOS™ LED 시리즈가 어떤 점에서 혁신적인지, 그리고 자동차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어떤 실질적 이점을 제공하는지 핵심만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SYNIOS™ LED, 왜 주목해야 할까?
차량 외관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말해주는 얼굴입니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조명이 어떻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죠. SYNIOS™는 세련된 그릴 라이트부터 강렬한 후방 램프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유연성과 성능을 갖춘 LED 라인업입니다.
주요 특징은 3가지입니다:
- 슬림한 폼팩터로 보다 얇은 차량 디자인 가능
- LED 개수를 줄일 수 있어 비용 절감
- EV,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조명 컬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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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IOS™ P1515 – 후방 램프 디자인의 판을 바꾸다
자동차 후방 램프는 안전성과 디자인에서 타협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P1515 시리즈는 360도 방사 특성으로 LED 수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균일한 빛 확산이 가능하죠.
특히 ‘측면 발광형(sidelooker)’ 구조 덕분에 얇은 광학 부품 사용이 가능해, 차량 외형을 더욱 날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컬러도 다양합니다: 적색, 슈퍼 적색, 황색, 백색까지. AEC-Q102 자동차 인증도 받아 신뢰성도 갖췄죠. -
SYNIOS™ P2222 – 슬림하지만 더 강력해진 신호등용 LED
더 작고 얇아졌지만 성능은 그대로. P2222는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밝기를 자랑합니다. 기존 제품보다 모듈 설계 유연성이 커, 기존 조명 시스템에 ‘빠른 리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신규 컬러 옵션으로는 **청록색(Cyan)**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는 자율주행차의 인식성과 차별화된 시그니처 조명용으로 적합해 EV 시대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
SYNIOS™ P2720 – 궁극의 유연성으로 다용도 커버
내·외장 조명, 무드등,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등 다양한 용도에 걸맞은 고휘도 LED입니다.
이 제품은 IEC 60810 및 AEC-Q102 인증, 8kV ESD 보호, 부식 내구성 Class 3B를 갖췄고,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합니다.
소형(2.75 x 2.0 x 0.6mm) 사이즈 덕분에 고밀도 설계에 최적인 이 제품은 차량 내부조명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자율주행차 전용 컬러 ‘Cyan’, 주목해야 할 이유는?
청록색 조명은 단순히 독특한 컬러가 아닙니다. 일반 백색등 대비 **눈에 잘 띄는 파장대(청색 & 녹색 사이)**에 위치해 어두운 환경이나 복잡한 도시 배경에서도 인식률이 높습니다.
자동차가 자율주행 모드인지 수동 주행 중인지 알려주는 외부 시그널로 사용되며, 앞으로 자율주행차의 표준 컬러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큽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조명을 Early Adopter 차량에 먼저 적용하면 브랜드 혁신성을 어필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요약과 실전 행동
✅ SYNIOS™ 시리즈는 차량 디자인과 기능의 ‘필수 부품’으로 자리매김 중
✅ P1515는 후방 램프 디자인 유연성 극대화
✅ P2222는 자율주행 시대 맞춤형 ‘청록색’ 조명 제공
✅ P2720은 혹한·진동 등 악조건에 강한 내부·외부 조명용으로 활용도 높음
👉 자동차 부품 개발자라면: 새로운 조명 설계에 SYNIOS 플랫폼을 고려
👉 차량 개조 및 커스터마이징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구매 차량의 조명 시스템에 SYNIOS 적용 여부 확인해보기
👉 EV 트렌드를 선점하려는 브랜드 담당자라면: 청록색 조명 채택 검토 필수
기능·효율·디자인,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자동차 조명이라면, 이제 SYNIOS™로 눈을 돌릴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