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 달, 정책 성과 총정리 –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 7가지]

새 정부가 시작된 지 한 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물가 안정 대책부터 인공지능 산업 강화, 공직자 인사 쇄신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자의 한 시간은 5,200만 시간과 맞먹는다"며 신속한 실행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한 달간 어떤 변화들이 있었고,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짧은 기간에 발표된 주요 정책들을 핵심만 콕 짚어 정리해드립니다. 지금 확인해보세요.

✅ 민생경제 지원, 역대급 추경 속도전

대통령 취임 후 단 15일 만에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편성됐습니다. 물가 급등, 특히 라면 한 봉지조차 2천 원을 넘는 현실을 반영해 소상공인, 취약계층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기재부, 산업부 등과 비상경제점검 TF 회의가 이어졌고, “결과가 확실히 나오는 예산 집행”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띕니다.

🔎 실질 팁: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와 복지로 포털(https://www.bokjiro.go.kr)을 통해 추경 관련 지원사업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 AI강국 선언, 전담 수석실 신설

‘AI 3대 강국 도약’을 외친 이 대통령은 ‘AI미래기획수석실’을 신설하고 관련 전문가를 주요 보직에 임명하는 등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 현장에 직접 방문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도 과거 정부들에서는 보기 드문 행보입니다.

이제 AI는 특정 산업 분야가 아닌 국가 전략이 된 셈입니다. 인공지능 개발·활용 관련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참고: 정부의 AI 정책은 과기부 누리집(https://www.msit.go.kr)에서 정기적으로 공지됩니다.

✅ ‘국민이 뽑는 공직자’…국민추천제 도입

고위 공직자와 공공기관장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가 출범한 지 단 6일 만에 7만 4천 건 이상이 접수됐습니다. 추천 사유와 인물의 진정성이 가장 중요한 검토 기준으로, 단순한 여론 투표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제도는 시민과 커뮤니티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진짜 일꾼’을 발굴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 한반도 긴장 해소, 대북 확성기 중단

군은 6월 11일 자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추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른바 ‘확성기-소음전쟁’이 일단락되며 평화 분위기 조성에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전단살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뿐 아니라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 G7 정상외교로 외교 무대 등판

취임 14일 만에 이뤄진 G7 정상회담 참가. 이 대통령은 9개국 정상 및 유엔 수장과의 다자 외교를 통해 한국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에너지 안보, 핵심 광물 공급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도 소개하며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첫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이라는 직설적 표현을 써 눈길을 끌었습니다.

✅ 코스피 3000 돌파, 주식시장 ‘신뢰 회복’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 이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향후 적용될 전망입니다. 시장의 불신 해소와 제도 개편이 맞물려 주식 시장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코스피 3,000선을 다시 넘었습니다.

✅ 국민이 주인이 되는 소통정부

국민의 실시간 의견을 받는 '국민사서함'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대통령의 하루 일정이 공유된다는 점은 이전 정부들과 확연히 다릅니다. 특히 광주 타운홀미팅에선 인원 제한을 풀고 즉석 발언을 늘리는 등 ‘현장 소통’ 강화가 돋보였습니다.

📌 간단 요약 및 국민 행동 가이드

• 추경 지원은 소상공인·취약계층 중심, 관련 포털로 즉시 확인
• AI 분야 취·창업 관심자, 정부 동향 상시 체크
• 국민추천제는 누구나 참여 가능, 공식 누리집 통해 접수
• 국민사서함을 통해 정책 제안 가능, 실명 또는 단체 명의 모두 가능

📢 국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고 이끄는 시대.
정부의 방향과 정책 집행이 궁금하다면, 이제는 뉴스가 아닌 정책 플랫폼과 직접 연결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국민과 함께 만든 정책, 그만큼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입니다.